서산시 지곡면과 음암면에서 맞춤형 의료봉사 활동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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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과 음암면에서 맞춤형 의료봉사 활동 성황리에 개최

의료·미용·안전교육까지 원스톱 지원, 농촌 어르신들 호응 속에 진행

  • 승인 2026-02-01 21:48
  • 수정 2026-02-02 14:1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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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의료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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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의료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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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의료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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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의료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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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의료봉사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지곡면과 음암면에서 농촌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의료봉사'가 잇따라 열리며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진행된 지곡면과 음암면 사랑의 의료 봉사에서는 의료 지원은 물론 이미용 서비스와 안전교육까지 함께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봉사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 지곡면(면장 최기석)에서는 1월 31일 지곡면 문화센터에서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직장새마을운동서산시협의회와 의료연합동아리 MS(Medical Society)가 주관했으며, 전문의와 의대생, 약대생 등 60여 명의 의료진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내과, 외과, 피부과, 치과, 안과, 한방침구과, 건강검진 등 7개 진료과목에 대한 진료와 상담, 약 처방이 이뤄졌다.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았던 농촌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또한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한도현)는 네일아트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만족을 더했고, 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적십자, 남녀 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 등 지역 단체 회원 50여 명이 안내와 접수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어 2월 1일에는 오전 9시부터 서산시 음암면(면장 송진식) 해오름체육관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신성대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직장새마을운동서산시협의회(회장 이창)가 주관했으며, 이 역시 민·관·학 협력으로 추진됐다.

이날 서산시 음암면 행사에는 전문의와 의대생 등 60여 명이 참여해 내과, 소아과, 한방침구과 등 다양한 과목 진료와 투약 처방을 진행했다. 이미용 서비스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돼 주민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현장에서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병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진료와 미용 서비스까지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다문화가족 구성원들 역시 "아이들과 함께 전문 진료를 받고 응급처치 교육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관계자는 "의료진과 여러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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