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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16~17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순방길에 올랐다.
김 지사와 일행 6명은 일본 제약업체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2025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친다.
17일 현지에서 (사)한국화장품협회와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할 예정이다.
18일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오클러스터인 쇼난 아이파크에서 'K바이오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에 참석해 파트너십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 컨퍼런스에는 일본의 글로벌 제약기업 10여 개사와 국내 바이오벤처기업 40여 개사가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와 바이오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이 일정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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