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언론인 소통 간담회

  • 전국
  • 수도권

양주도시공사, 언론인 소통 간담회

주요 현안 공유 및 소통을 통한 미래 비전 제시

  • 승인 2025-03-27 17:10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양주도시공사, 언론인 소통 간담회 개최
양주도시공사 언론인 간담회 개최 (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 27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양주시 언론인을 초청하여 주요 현안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도시공사의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언론인 다수가 참여하여 △공사 연혁 및 조직 구조 소개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추진체계 및 단계별 로드맵 공유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및 표창 실적 등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공사 주요 현안과 당면 과제로 △개발사업 추진 △경영 효율성 강화 △재활용선별장 이전 건립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공사의 현재와 미래 과제에 대해 지역 언론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방향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흥규 사장은 "지역 언론과의 협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이영진 기자 news03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놀이터에 안심벨 설치해주세요"
  2. 호서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연속 선정
  3. 아산소방서, 대형사업장 화재예방 집중 현장점검
  4. 아산시,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흡연예방, 구강보건 홍보 나서
  5. 아산시, 도고초교에 '학교 숲' 조성
  1. (사)한국상품학회서 선보인 미래 각 분야별 논문 트렌드는
  2. '학생 꿈 위한 따뜻한 나눔' 대전국제통상고 장학금 기탁식
  3. 충남도, 청소년 대상 드론 무상교육 추진… 드론스포츠·드론코딩 '눈길'
  4. 충남교육청, 27회 충남상업경진대회 개최
  5. 충남경제진흥원-청양 지역활성화재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운영 업무협약

헤드라인 뉴스


`깜깜이 선거`  앞  금강벨트 밴드왜건? 언더독?

'깜깜이 선거' 앞 금강벨트 밴드왜건? 언더독?

21대 대선레이스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돌입을 앞두고 최대 승부처 금강벨트 민심이 어떻게 출렁일지 정치권이 숨을 죽이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으며 보수 단일화가 막판 변수인 가운데 이른바 '깜깜이 선거' 기간에 대선링 민심변화 추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2∼24일 잇따라 발표된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집중됐다. 22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19∼21일 조사)에서 대전·세총·충청권에서 이재..

민주는 김문수·국힘은 이재명 공선법 위반 고발… 충돌 격화
민주는 김문수·국힘은 이재명 공선법 위반 고발… 충돌 격화

6·3 대선 운동이 종반전에 진입하고 치열한 지지율 경쟁이 벌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대 후보를 고발하는 등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5월 24일 국힘 김문수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로 경찰에 고발했다. 전날 대선 후보 2차 TV 토론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구속되자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을 김문수 후보가 부인했다는 이유에서다. 김 후보는 5월 23일 TV 토론회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 목사가 감옥을 갔을 때 눈물을 흘린, 그런 관계를 여전히 청산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대전·세종·충남 4월 수출 전년比 4.5% ↓… 대전·세종 웃고 충남 울고
대전·세종·충남 4월 수출 전년比 4.5% ↓… 대전·세종 웃고 충남 울고

대전·세종·충남의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한 69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대전과 세종은 선전했지만, 충남이 중화권 수출 부진으로 전체 수출에 발목을 잡았다. 25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태)가 발표한 '4월 대전·세종·충남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4월 전체 수출은 69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6억1000만 달러로 14.1% 줄었고, 무역수지는 33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대전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인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인쇄

  • 대전 유성구, 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장 교육 대전 유성구, 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장 교육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재난현장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재난현장 긴급구조 종합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