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하나로마트, 2024년도 특별업적평가 ‘전국 1위’ 수상

보은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서정만)가 2024년도 농협 하나로마트 특별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충북지역본부에서 시상식이 열려 상패와 시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보은농협 하나로마트가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해 고객 중심의 경영과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라는 평이다.

서정만 조합장은 "열악한 주차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신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은 혼자만의 힘이 아닌 같은 목표를 향해 묵묵히 함께해준 모든 직원들과 무엇보다 저희 보은농협 하나로마트를 믿고 꾸준히 이용해주신 조합원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조합원님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정직하고 따뜻한 마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