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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제공=함양군> |
이 캠페인은 2024년 10월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 중이다.
진 군수는 구인모 거창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윤철 합천군수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지목했다.
"가족 가치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 군수는 캠페인을 통한 인구정책 추진 효과에 기대를 표했다.
군은 현재 '7대 분야 93개 인구늘리기 시책'을 추진 중이다.
결혼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함께 일자리·주거·생활 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이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생활 인구 확대에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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