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다문화] 놀이로 배우는 가족 이중언어교실

  • 다문화신문
  • 태안

[태안다문화] 놀이로 배우는 가족 이중언어교실

  • 승인 2025-05-18 13:08
  • 신문게재 2024-11-10 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3. 놀이로 배우는 가족 이중언어교실_이지연
놀이로 배우는 가족 이중언어교실
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는 다문화가정의 언어적 강점을 살리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놀이로 배우는 가족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베트남어 이중언어를 중심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중언어 교실은 이중언어 구사 능력을 지닌 다문화가정이 가진 고유의 강점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자긍심과 자아존중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업은 다양한 게임 형식을 접목해 진행되고 있어 자녀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 단어 카드 맞추기, 역할극, 팀 대결 퀴즈 등 흥미로운 활동들이 이어지며 아이들은 마치 놀이하듯 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



또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가족이 집에서 함께 복습하고, 이를 영상으로 찍어 과제로 제출하는 방식도 도입돼 학습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말하고 표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며 성취감을 느끼고 부모와의 소통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이중언어 교실 참여자들은 오는 7월 태안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예선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를 준비하며 가족 간의 협동심은 물론 자녀들의 언어 능력과 발표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중언어교실과 관련된 사항은 태안군가족센터(041-670-0113)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연 명예기자 (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황종헌 전 수석, "36년간 천안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순간"
  2. 대전 서구 도마·변동 13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득'
  3.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2025 RISE 교강사 포럼'개최
  4.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5. 양승조 "충남에서 검증된 실력 통합특별시에서 완성"
  1. 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공식 도입
  2. 대전 중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3. 대전 서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4.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5. 대전 대덕구,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 부담 없는 창업 기회 제공

헤드라인 뉴스


법무부 세종 이전 탄력받나… “이전 논의에 적극 응할 것”

법무부 세종 이전 탄력받나… “이전 논의에 적극 응할 것”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미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세종 이전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간 신중론에 치우쳤던 법무부의 입장이 '논의에 적극 응하겠다'는 태세로 돌아서면서 이전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법무부는 6일 일부 언론 보도의 해명자료로 법무부의 세종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 자료를 통해 법무부는 "향후 이전 방안 논의 시에 국가균형성장을 고려해 적극 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이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간 세종 이전에 대한 법무부의 방..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비판하며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정통합 논의과정에서 배제되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충북은 대전·충남과 엄연히 다르다며 특별법안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

설 앞두고 대전 농산물은 안정세지만, 축산은 계란·한우 등 강세
설 앞두고 대전 농산물은 안정세지만, 축산은 계란·한우 등 강세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무와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지만, 한우와 계란 등 축산물 가격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6일 기준 대전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4993원으로, 1년 전(4863원)보다 2.67%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무 가격도 한 개에 1885원으로, 1년 전(2754원)보다는 31.55% 내렸고, 평년(1806원)에 비해선 4.37% 올랐다. 평년 가격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다. 2025년 한때 작황 부진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