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한국로봇융합연구원 AI, 로봇 기반 첨단 방산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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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한국로봇융합연구원 AI, 로봇 기반 첨단 방산 인재 양성 '맞손'

  • 승인 2026-02-09 14:14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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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업무협약 기념 사진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이 Physical AI·로봇 기반의 첨단 방산 분야를 이끌 미래 인재 양성과 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충남대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지난 6일 충남대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충남대 김정겸 총장과 KIRO 강기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hysical AI·로봇 기반 첨단 방산분야 학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Physical AI·로봇 기반 첨단 방산분야의 중장기 산학연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단기 과제 중심의 협력을 넘어 기술과 인력,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학연 공동연구실'을 정착시켜 연구 성과의 국가 R&D 기술 개발과 사업화로 연계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Physical AI 및 로봇 기반 첨단 방산·오프로드 모빌리티 핵심기술 공동 연구 ▲충남대 내 학연 공동연구실 설치 및 운영 ▲충남대-KIRO 학연연계과정(석·박사 양성 등) 기획 및 운영 ▲공동연구를 통한 전문 인력양성, 채용 연계형 인턴십 및 JA 등의 인력 교류 ▲공동연구 인프라 활용 및 기술·정보 교류 ▲연구 성과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 실증 및 사업화 연계 ▲공동 세미나, 워크숍 및 학술 교류 활동 추진 등을 협력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 내에 학연 공동연구실을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질적인 연구 현장을 경험하고 전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AI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로봇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높일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국가 로봇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학연 협력 모델이 필수적"이라며 "충남대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연구원의 인프라를 결합해 첨단 방산 분야의 기술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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