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 도민체전 앞두고 환경정화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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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 도민체전 앞두고 환경정화 캠페인 펼쳐

호암동 일대 쓰레기 수거·탄소중립 홍보활동 전개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으로 '깨끗한 충주' 이미지 구축 기여

  • 승인 2025-04-19 13:5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캡처
17일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호암동 일대에서 충북도민체전 맞이 쾌적·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가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도시 환경 개선에 나섰다.

충주지부는 17일 정기봉사의 일환으로 '자연아푸르자' 캠페인을 실시해 호암동 일대에서 150ℓ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도시 이미지 조성에 기여했다.

5월 8일부터 10일까지 13년 만에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충주시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발맞춰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기장 내에서는 도민체전 홍보부스 운영, 환경정화 활동, 탄소중립 다짐 스티커 부착, 에코백 꾸미기 등 친환경 테마의 행사가 열렸다.

특히 '탄소중립 다짐 스티커' 활동에서는 시민들이 쓰레기 줄이기와 대중교통 이용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에코백 꾸미기' 부스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친환경 도민체전 관련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에코백 꾸미기에 참여한 이성현(32·남)씨는 "이러한 작은 실천이 환경오염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에게 충주가 깨끗한 도시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민체전 선수단 관계자도 "봉사단의 캠페인 덕분에 시민들에게 행사 홍보가 잘 이뤄졌으며, 시민들이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평가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 관계자는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시민과 관계자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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