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영남지역 산불피해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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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영남지역 산불피해 ‘따뜻한 나눔’

채운면이장단협의회·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 각각 300만원 기탁

  • 승인 2025-04-24 09:4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주민자치협의회기탁
논산시채운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인광진)와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는 22일 논산시청을 찾아 영남 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각각 300만 원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인광진 채운면이장단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채운면 25개 마을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찬주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역시 “지역을 넘어 국민 모두가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에 슬퍼하고 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채운면이장단협의회기탁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발 벗고 나서주신 채운면이장단협의회와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산불 발생 직후부터 논산 지역에서는 시민들과 각계각층 단체에서 피해 지원을 위한 자발적인 성금이 이어져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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