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학과 기업의 이날 협약의 핵심은'산업체 글로벌 인재 육성 장학'프로그램 운영이다.
이에 대학과 기업은 매년 외국인 유학생 근로장학생을 공동 선발한다.
공동 선발된 장학생은 원엠글로벌이 등록금, 기숙사비 등 유학생 1인당 250만 원의 정착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이 장학금은 학생의 학업 성과와 근로 태도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황 총장은"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꿈을 이루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 주거, 고용이 연결된 충북형 정주 지원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에 본사를 둔 원엠글로벌㈜은 마스크팩, 앰플, 튜브 등 다양한 화장품을 OEM·ODM 방식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인큐베이팅 기업이다.
이에 뷰티케어, 생명과학, 디자인, 뷰티메디컬 등 중원대의 관련 학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실습, 인턴십,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