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조우현, 독도사랑회 독도홍보대사 위촉

트롯가수 조우현, 독도사랑회 독도홍보대사 위촉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이운주)는 지난 19일 독도홍보관에서 일산의 아들이라는 별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가수 조우현군을 독도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을 비롯해 김양신 이사와 이정열 실장 등 독도학당 학생들 10여 명이 참석했다.

독도홍보대사로 위촉 된 트롯가수 조우현군은 방송과 유트브 활동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신인가수 임에도 틈틈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독도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독도사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조우현군은 " 신인가수로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사랑받는 가수가 되려면 출발이 중요한 것 같다며 노래를 통하여 독도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대중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성실한 가수가 되겠다" 고 하였다. 특히 이날 조우현군은 독도학당 청소년들의 일일교사가 되어 청소년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은 "신세대가수 답지 않게 행동에 진정성이 묻어 나는 가수라며 노래를 통해 독도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찾아온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고 말했다.

조우현군은 "오빠 따라와" 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자체 문화행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얼굴을 알리고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