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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시작 |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명의 의원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상임위 활동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고양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기획행정위원회 「고양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 ▲환경경제위원회 「고양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 ▲건설교통위원회 「손해배상 소송 일부패소 판결에 따른 배상금 지급을 위한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 등 3건, ▲문화복지위원회 「신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으로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시민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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