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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축제기획단이 직접 만든 '꿈의 세상, 우리의 축제'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아동 누구나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메인무대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개회식과 함께 '저글링', '버블쇼', '풍선마술쇼', '동화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중앙광장에서는 '에어바운스', '컬러링 로드' 등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외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쉼터와 푸드트럭 존도 마련된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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