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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캠핑 인구 증가와 함께 야영장, 글램핑장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 문화 확산에 따라 전기·가스 사용 부주의, 화기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캠핑 시 소화기 준비, 일산화탄소 감지기 비치,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주의, 벌레 기피제 사용, 응급키트, 대피경로 확인, 기상 예보 확인 등의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봄철 군민 모두가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안전수칙 숙지를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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