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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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 승인 2025-05-03 08:25
  • 수정 2025-05-03 08:29
  • 이성희 기자이성희 기자

 

 


 

20250502-명상정원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20250502-명상정원1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가다보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길이 나뉘는데 어디로 가든 명상정원에 도착하게 된다.

20250502-명상정원2
중간 중간 포토 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가다보면 드디어 명상정원에 다다른다. 저 멀리 보이는 나무 한 그루와 그 뒤로 펼쳐진 잔잔한 대청호는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는 한 폭의 그림 같다. 벤치에 앉아 여유를 갖고 주변을 둘러보거나 느긋하게 산책을 하며 이 모든 풍광을 시야에 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이곳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슬픈연가와 창궐이 여기서 촬영됐다.

20250502-명상정원3
참고로 명상정원 끝에 서 있는 큰 나무는 물이 빠지면 걸어갈 수 있으나 물이 차 있으면 멀리서 구경할 수밖에 없다. 이번 연휴에는 대청호의 가장 인기 관광지인 명상정원에서 봄날의 피크닉을 즐겨보시길 권해본다. 이성희 기자 toke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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