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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미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육포 레시피를 자체 개발해 유튜브 등 SNS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층 확대에 나서며 향후 외식업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 함께한 송인헌 군수는"앞으로도 청년 친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이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괴산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점포 리모델링비, 임차료, 홍보비 등 간접비는 물론 창업 초기 정착을 위한 경영 컨설팅, 정착 지원금까지 개소당 약 7000만 원을 3년간 지원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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