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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원 총장과 이지은 교수가 기본심폐소생술 교육기관 현판을 달고 있다 |
중원대 간호학과는 이번 승인으로 미국심장협회(AHA) 기준에 맞춘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간호학과 학생은 물론 의료인 포함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심폐 응급처치 훈련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더욱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해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이 교수는"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역량 있는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는 이번 BLS TS 승인을 위해 교육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12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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