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서산시 성연면 경로행사 성황리에 개최

  • 전국
  • 서산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서산시 성연면 경로행사 성황리에 개최

경로효친과 효행사상 제고, 지역 어르신들 감사와 위로의 시간 가져

  • 승인 2025-05-08 08:1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508080612
clip20250508080552
1. 7일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성연면 경로행사 모습1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서산시 성연면 경로행사 모습
1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서산시 성연면 경로행사 모습
1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서산시 성연면 경로행사 모습
1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서산시 성연면 경로행사 모습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성연면 경로행사가 5월 7일 서산시 성연면 다목적 행사장(왕정리 691)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시의회 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성연면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산시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로행사는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앙양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경로행사는 ▲식전행사- 풍물(한울소리), 무용(태무용단), ▲기념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장한어버이·효행자 표창, 식사, 축사, 답사 ▲식후행사- 고고장구(아남경로당), 초청가수 공연, 민요(주민자치회), 색소폰(새마실교회),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은 ▲장한어버이상- 김선완(89, 고남3리) 어르신이 서산시장으로부터 수상했으며, ▲효행자상- 송헌식(62, 고남3리), 김옥수(66, 고남1리), 송영수(65, 왕정3리) 씨가 각각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이·미용, 네일아트, 커피 봉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또한 성연면보건지소와 성연119안전센터에서는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지원을 했으며, 성연파출소, 성연면의용소방대, 성연면자율방범대에서는 교통 및 환경관리를 위해 행사장 주변을 지원했다.

서산시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강인하 회장과 이난혜 회장은 식사를 통해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연면 경로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진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에서 "건강하신 어르신들을 뵈니 무척 반갑다"며 "오늘은 성연면 어르신들의 전체 생일잔치 날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가족 여러분, 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한어버이상 및 효행상을 받으신 분들과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경로행사는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경로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2.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3. 충남교육청 "설 명절 주차, 걱정마세요" 도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4. 설 귀성길… ACC 사고 사망자 10명 중 7명은 ‘ 주시 태만 ’
  5.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1.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2.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3.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4.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5.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친필 서간문집이 복원된다. 한국전쟁 이후 발견됐던 이 서간문집은 교육과 외교 등 한국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 친필 서간문집'이 국가기록원 복원 사업에 선정됐다. 서간문집은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인정받아 국가기록원의 보존 처리, 정밀 스캔으로 디지털 파일로 복원돼 연구자와 시민에게 공개된다. 1005쪽에 달하는 서간문집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H. G. Appenzeller, 1858-19..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