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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주말학교'는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과 공주교육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운영되는 협력 사업으로, 지능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 이해 및 활용 능력, 디지털 윤리 등을 체험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말학교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4기수로 운영되며, 수업내용은 인공지능과 로봇, 블록코딩, 가상누리터, 생성형 AI, 대장장이보드 센서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 활용교육으로 구성된다. 개강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기남 교육장은 "다가올 지능정보화 시대에는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공주교육지원청은 AI, 메타버스, 로봇 등 미래교육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공주형 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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