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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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기부

  • 승인 2025-05-14 11:03
  • 신문게재 2025-05-15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기부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 마실 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진행된 인천부안군민회 기부./부안군 제공
최근 전북 부안군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 마실 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 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 사랑 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 사랑 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 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 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 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 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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