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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대디'는 다문화가정의 아버지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년 양육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아버지들 간의 친목 도모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자녀 양육 스킬을 업그레이드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며, 정리수납 기술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도 배운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아버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그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아버지들이 가정 내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가정의 안정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염효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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