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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아빠와 자녀가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 유대를 깊게 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지고, 가족 간의 소통이 원활해진다. 또한 체험 활동, 게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아빠가 자녀와 시간을 보내고 관심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녀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며, 아빠는 긍정적인 양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이와 함께 같은 지역의 다른 가족들과 교류할 기회도 제공돼 육아나 가족생활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위해 계룡시 금암동 볼원볼링장에서 볼링화 및 게임비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프로그램 외 시간에도 할인 혜택이 계속된다.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기회다. 자녀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아빠라면 꼭 한번 참여해보길 추천한다.
카시모바 디요라 명예기자(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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