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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나무 가지치기 모습 |
삼봉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소나무 및 느티나무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무 가지치기 사업은 당진교육지원청의 2025 학생·학부모 참여예산 제안사업인 '아름답고 쾌적한 교육환경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여름철 태풍과 겨울철 폭설로 인해 종종 나뭇가지가 부러져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 것.
김미영 교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학교 나무를 관리해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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