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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가 펼친 출근길 숙취운전 점검 캠페인 |
서천경찰서(서장 김영돈)가 16일 청사 정문에서 음주운전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숙취운전 점검 및 술자리 No-Car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경찰서장, 청문감사인권계와 청렴선도그룹 푸루미 회원, 교통경찰관, 충남청 시민청문관이 참여해 소속 직원의 숙취운전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교통경찰관이 나서 승용차로 출근하는 동료들의 숙취운전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고 푸루미 회원, 시민청문관은 어깨띠 착용, 안내표지판, 피켓을 활용해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김영돈 서천경찰서장은 "직원들의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근길 숙취운전 점검과 퇴근길 술자리 No-Car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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