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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김기웅 서천군수 |
서천군이 제4차 정책현답을 통해 2024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재해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항구복구와 추후 피해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기웅 군수와 관련 부서장, 실무 관계자 등이 나서 문산 구동2리천, 판교배수지 유실사면, 비인 산사태 복구현장, 성산천 재해복구현장 등 5개 사업장을 둘러 보고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김기웅 군수는 "항구복구는 단순한 원상 회복이 아닌 재해 예방과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농경지 보호와 주민 안전까지 꼼꼼히 살펴 재해에 강한 지역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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