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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천안 북부상공회의소와 아산을 방문해 간담회 열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현장의 의견제시와 열띤 토론이 이어갔다.
간담회에서는 주 52시간 근로 시간의 탄력적 운영, 최저임금 개편,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정착 지원, 외국인 근로자 국민연금 가입의무화 제도 개선 등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대전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를 천안출입국 외국인 사무소로 격상을 요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청취했다.
앞서 당진시 장날 상가를 방문해 골목길 경청 투어에 나선 김 위원장은 "불법 계엄으로 경제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이럴 때 창조적인 경제 운용이 필요한데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때 성공한 경험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전국을 돌며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해 총력 유세 중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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