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 전국
  • 광주/호남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탈이념·탈진영 실용정치인이며 유능한 행정가 능력 검증"

  • 승인 2025-05-22 12:08
  • 신문게재 2025-05-22 98면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중도주재]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가 22일 전남 광양시 중동 스타인벡 코리아 야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이정진 기자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가 22일 전남 광양시 중동 스타인벡 코리아 야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는 "윤석열 정권 경제성장률은 0%대 성장에 머물고, 국세수입 감소로 인한 정부 재정 악화, 고물가 및 주가하락, 환율상승, 소상공인·자영업자 120만 명 폐업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고 트럼프발 관세정책으로 수출 경쟁력도 장담하기 어려운 처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12.3 쿠데타 내란으로 정치·경제·사회·외교 전반에 불확실성이 더해져 국제경쟁력·신인도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여수 석유화학산업과 광양 철강산업이 정부에 의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상실해 가고 있고 여수광양항 물동량이 10%가 감소하는 등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는 광주전남 전반에 상상을 불허하는 산업위기를 초래할 것이며,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심각한 타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수광양항의 활성화와 광양만권 산업 발전,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탈이념·탈진영 실용정치인이며 유능한 행정가인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당선은 물론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5월 18일, 더불어민주당과 (사)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는 국가 항만물류 산업의 재도약과 광양만권의 철강 및 화학산업 발전,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신소재개발 산업 등 미래성장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연구기능·해당 분야 공과대학 확대, 철강·화학·해운항만 산업의 고도화와 다각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구조전환 도모,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산업의 거점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 등 정책과제를 채택했다"며 "민생경제 위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 디지털화, 기후위기 등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AI와 로보틱스 등 첨단과학기술 시대를 선도해야 할 대전환의 시기에 놓여 있다. 광양만권의 경우도 석유화학산업과 철강산업의 위기 해소 및 신소재산업 등의 클러스터 조성,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 자동차 환적부두 건설 및 물동량 확대 등 중요한 분수령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는 "이재명 후보는 정치철학과 능력을 충분히 검증받았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민주당 당대표를 역임하며 보여준 실적이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며 "위기를 넘어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회복하며, 광양만권의 산업 발전 및 한국경제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실용주의 정치인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어 국민이 주인인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양=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1.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2.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3.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4. 닫힌 학교를 열린 공간으로…복합시설 확대 본격화
  5.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