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있는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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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있는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서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 점검, 피해 예방 총력
대산해수청, 안전한 대산항 캠페인 개최, 재해예방 노력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 초·중부 금상 동시 석권
한서대, 중국 산동항공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MOU) 체결

  • 승인 2025-05-29 10:1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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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합동 안전점검 모습


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합동 안전점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지난 28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 살펴



충남 서산시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28일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대회 개최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16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심의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철저하게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을 세심히 살피며 ▲소방시설 확보 여부 ▲누전차단기 및 접지 등 전기 시설 정상 여부 ▲공연장 안전관리 상태 등 안전 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발 걸림 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요소를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29일 오후 6시 열리는 개회식에 약 30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소방차와 구급차의 상시 대기를 통해 신속한 응급상황 대비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노약자 보호소와 통신 두절을 대비한 기지국을 설치할 계획이며, 미아 방지 캠페인을 운영하고 폭염 및 우천 대비책도 가동할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는 감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이라는 과제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안전관리계획을 차질없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3.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 체납세금 징수단 상담 7천여 건... 3억 원 체납 징수

지난 4월부터 운영, 두 달 동안 전화상담 통해 자진 납부 유도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체납세금 징수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체납세금 징수단은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징수단은 약 7천 건의 전화상담을 진행, 자진 납부를 유도해 3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특히, 3억 원은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 6억 8천만 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시는 체납세금 징수단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시는 올해 9월 말까지 체납세금 징수단 운영을 통해 소액 체납자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또한, 징수단을 통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병행, 세심한 징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해 체납세금 관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체납세금 징수단은 소액 체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납세 의식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남은 4개월간의 운영 기간에도 지속적인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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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사진


서산시,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해당 위원회는 서산시 수도 행정 운영과 관련된 시책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기구로, 언론인, 시민단체, 수돗물 소비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수질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그 결과에 대한 주민 공지 방안 등을 심의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수돗물 수질관리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의 수도 행정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라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수질기준 '적합'으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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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개최된 '문학과 함께 하는 시낭송' 기념 단체 사진


서산에서 '문학과 함께 하는 시낭송' 개최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봄밤의 작은 콘서트



시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시에 대한 감동을 공유하는 '문학과 함께하는 시낭송' 이 5월 28일 오후 6시 부석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산시립도서관이 주관하고 서산문학예술연구소(대표 김가연)가 주최한 이 행사는 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하모니카, 가야금, 첼로 연주와 시낭송이 어우러진 봄밤의 작은 콘서트였다.

이번 시낭송은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문학을 향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인 '문학과 함께하는 시낭송'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갈고 닦은 시낭송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들은 다양한 시를 낭송하며 아름다운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인사말에서 이경숙 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문화 향상 및 시민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을 지도한 김가연 시인은 "시낭송 프로그램을 열어준 서산시립도서관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수강생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 시낭송이 대중화되어 하나의 예술 장르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종재 대한 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조규선 서산장학재단이사장, 백종신 서산문화원장,

서동걸 부석면장이 "문학과 함께하는 시낭송'을 축하한다. 봄밤에 즐기는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수강생들은 "시의 아름다움과 낭송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준 서산시립도서관과 열정으로 가르쳐 준 김가연 시인에게 감사하다. 시를 통한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가슴 뛰는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낭송에는 가충순, 김풍배, 맹은재, 박영화, 백남석, 심걸섭, 유각환, 이정옥, 이주연, 진정자 씨가 출연했으며, 하모니카 김풍배, 가야금 정다희, 첼로 박연희 씨가 연주했다. 또, 송낙인 시인이 특별 출연해 정호승 시인의 '반달'을 낭송했다.



1. 서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 점검1
서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 점검 모습


서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 점검으로 시민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



서산시가 지난 23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하천 공사장 및 하천 주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재해 발생 위험이 큰 하천 공사장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 했다.

점검 대상은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자연재해 위험 개선사업, 소하천정비사업, 하천점용허가지 등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제방 호안 등의 유지 상태, 하천 내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 제거, 하천 공사 안전관리 상태 및 수방 대책 수립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요인을 즉각 해소하는 등 선제적으로 안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홍수 대비 하천 통수능력 확보를 위해 도당천, 성연천 등 퇴적토 준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혜송 건설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시했다"며 "장마 전까지 모든 사항을 철저히 관리해 재해 없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3. 지난해 우기 점검 사진
지난해 서산시 우기 점검 사진


서산시, 2025년 우기 대비 대형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 시행

대형 건축공사 현장 및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현장 안전점검



충남 서산시가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장마철 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하여 장마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대형 건축공사 현장 17개소와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 현장 77개소에 대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 현장 주변 지반 침하, 균열, 파손 관리상태 점검 △우수(빗물)의 원활한 배수를 위한 배수로 및 집수정 설치와 관리상태 △강풍에 대비한 가설 구조물 및 공사 자재의 고정 상태 점검 △시공자·감리자의 현장 안전관리 적정성 및 위험요인에 대한 조치 여부 등이며, 기타 위험 요인 제거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

또한,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 현장인 농지·산지 등 개발행위 허가지 중 4,000㎡ 이상 대규모 공사 현장에 대해 배수로 정비, 경사면 상태, 옹벽 구조물 붕괴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시정조치가 가능한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토록 하고, 위험 요인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는 시공자 및 감리자에게 공사 중지 명령 등의 조치와 수허가자가 안전진단 후 보수·보강토록 시정 통보한 후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는 지반을 약화 시키고 예기치 못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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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해수청, 안전한 대산항 캠페인 개최 사진


대산해수청, 안전한 대산항 캠페인 개최

항만 내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에 노력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지난 27일 대산항에서 '안전한 대산항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항만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대산해수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 항운노조, 항만 내 하역 및 운송 근로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항만내에서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에 모든 기관이 힘쓰고, 특히 '작업 전 점검'과 '작업 중 집중'의 일상화를 통해 항만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끼임, 화물차 사고 등 중대재해를 방지하는 데 노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각 사업장별 예방대책 수립 및 시행 등 근로자 건강 보호에도 힘쓰기로 하였다.

황성오 대산해수청장은 "대산항 관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고 없는 대산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대산해수청도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교육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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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불러요 안전의 노래' 어린이소방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홍보물


'불러요, 안전의 노래!' 서산소방서 어린이 소방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제16회 충남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충청남도소방본부가 주최하며, 유치부와 초등부 각 부문에서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의적인 동요 활동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웅교 예방안전과장은 "소방동요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교육 이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시가족센터 신규 아이돌보미 공개 모집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원활하고 안정적인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아이돌보미는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여, 임시보육,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원, 준비된 식사?간식 챙겨주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이돌보미 지원자격은 아이돌봄 지원법에서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자 또는 아이돌보미 활동 경력자이거나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초?중등교사, 의료인과 같은 아이돌봄 지원법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관련 자격증 중 하나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아이돌보미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서류 심사, 인,적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가족센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서산시가족센터 가족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에는 84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며 연간 3만 5천 건 이상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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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 2025학년도 장애이해교육 사진


서산중앙고등학교, 2025학년도 장애이해교육 진행

모든 학생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



서산중앙고등학교 특수교육부는 지난 28일,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에 진행된 장애인의 날 캠페인 활동에 이어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통합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장애이해 교육자료를 통해 장애 및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왔으며, 실생활 사례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의 자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일 특수교육부장은 "이번 교육은 장애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하여 통합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나는데 발판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하나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평소에 특수교육대상 친구들을 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적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바람직한 교우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학교 구성원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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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중학교, '걸어서 등교하기' 행사 사진


서일중학교, '걸어서 등교하기' 행사로 건강과 환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일중학교(교장 이수종)가 28일부터 1학기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행사인, '걸어서 등교하기'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교통 혼잡과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등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동시에, 학생 중심의 학교 스포츠 클럽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체육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걸어서 등교하기' 행사는 5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수요일 아침에 진행된다. 오전 7시 50분에 오스카빌 아파트 앞에서 출발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교통안전교육도 실시되었다.

이수종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꿀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배려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일중학교의 '걸어서 등교하기' 행사가 학생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 그리고 즐거운 학교생활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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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2025학년도 1차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사진


서일고, 2025학년도 1차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27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2026년에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을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고려하여 선택하는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예술관에서 1차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

1차 교육과정 박람회에서는 여러 교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 담당 교사가 설명을 하고, 학생들은 본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으로 무엇을 들어야 할지 계획해봄으로써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미래를 위한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워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소윤 학생은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이 되자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한층 깊어지고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고민이 들었는데, 이번 박람회가 이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무기획 부장 교사인 김진형은 "고교학점제가 도입됨에 따라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 능력은 현 대입 체제에서 매우 중요할 것이다."며 "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여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수립해가는 것이 곧 성공의 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수종 교장은 "매년마다 대입 제도는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학생들이 많은 혼란을 겪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이를 위해 교육과정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기에 학교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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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이 2025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 초등부·중학부 금상을 동시 석권했다.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 초등부·중학부 금상 동시 석권

서산교육지원청, 성연초, 서산중 각각 초등부, 중학부 금상 수상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5월 19~20일 개최된 2025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에서 서산 대표팀이 초등부와 중학부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며,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정보처리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과학적 의사소통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하여 과학적 주제에 대한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서산 초등부 대표팀과 중학부 대표팀은 다양한 과학적 쟁점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명확한 자료 해석과 설득력 있는 발표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과 의사소통 역량을 길러온 그간의 교육활동이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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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성연유치원, 실종예방아동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제'실시 사진


서산성연유치원, 실종예방아동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제'실시



서산성연유치원(원장 이미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6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성연유치원 AI 퐁당 놀이터에서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제' 등록 활동을 실시했다.

성연유치원 전체 원아 194명을 대상으로 실시 된 '지문 사전 등록제'는 어린이들이 실종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하여 실종된 어린이의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성연유치원 '지문 사전 등록제'는 서산 관내 유치원 중 처음으로 서산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경찰관이 직접 유치원을 방문하여 원아들에게 사전등록제에 대해 홍보하고 등록 활동을 지원했다.

경찰청은 2012년 7월부터 지적장애인, 치매 어르신,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실종에 대비해 보호자의 신청을 받아 지문,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의 신상정보를 등록하여 실종 시 전국 어디든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가족을 찾을 수 있는 '지문 사전 등록제'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미숙 원장은 "손끝의 작은 등록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소중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연유치원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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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서령중학교 카누팀이 2개 메달을 획득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서령중학교 카누팀, 2개 메달 획득



서산 서령중(교장 임재원)가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 서령중학교 카누팀이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서령중학교 카누팀은 전국소년체전 경기 결과 ㅊ-1 500M에서 박동건 학생이 은메달을, C-2 500M에서 유용훈, 구민재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문진희 지도교사는 "서령중학교 카누팀이 그동안 힘들게 훈련을 쌓으며 노력한 결과 선전을 통해 서산 카누의 위상을 드높이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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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학교,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동메달 획득 사진


대산중학교,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동메달 획득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27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린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학년 이강민 학생이 테니스(단체)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 종목 대회는 65팀 468명(선수 352명, 임원 106명)의 선수가 참가해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15세 이하부(남중 단체전)에 출전한 대산중 이강민 선수는 토너먼트로 치러진 경기에서 부산과 대전을 상대로 16강, 8강을 차례로 확보한 후, 강원을 상대로 4강을 겨뤘다.

2 대 2 접전 끝에 아쉽게 탈락한 4강전이지만 새벽 시간대까지 이어진 치열한 경기로 멋진 승부를 보여줘 관중들의 환호와 축하를 받으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강민 선수는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코치님 그리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2년 전국스포츠소년대회가 그 뿌리로 올해 5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를 비롯한 육상, 수영, 축구 등 36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및 임원 총 18,933이 참가했다.

매년 봄에 거행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우수선수의 조기 발굴을 통한 스포츠 국제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진규 지도교사는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값진 메달을 전해 준 강민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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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중국 산동항공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MOU) 체결식 사진


한서대, 중국 산동항공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MOU) 체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5월 28일, 태안캠퍼스 2층 회의실에서 중국 산동항공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중국 산동항공대학교에서는 손은하 부총장, 주강도 항공승무원학부장, 형설양 지능건설학부장, 호영생 정보공학학부 부학부장, 전성 국제교류협력처 직원 등이 교류 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서대학교를 방문했다.

협약식은 ▶내외빈 소개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 축사 ▶중국 산동항공대학교 손은하 부총장 축사 ▶교류협력 협약식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서대학교와 중국 산동항공대학교는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여 운영하고 상호 유학 및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학생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은 "중국의 항공대학교와 교류협력을 맺게 되어 기쁘고 친구로서 서로 가까이하며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 산동항공대학교 손은하 부총장은 "한서대학교는 특히, 항공 분야에 서 훌륭한 인프라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중국에는 '좋은 시작은 성공의 절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오늘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미래에 훌륭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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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실용음악과-미디어센터, 제2회 생성형 AI 활용 총장님 작사 & 제자들 작곡 뮤직비디오 공모전 사진


한서대 실용음악과-미디어센터, 제2회 생성형 AI 활용 총장님 작사 & 제자들 작곡 뮤직비디오 공모전 개최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5월 27일, 서산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생성형 AI를 활용한 총장님 작사 & 제자들 작곡 뮤직비디오 공모전>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서대학교 학생과 충남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AI 기술혁신 경험 기회 제공 및 창의성 증진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심사는 참가자가 함기선 총장의 자작 시 50편 중 1편을 자유롭게 선택한 후, 생성형 AI를 활용해 K-POP, 발라드&락, 가곡 중 1개의 장르로 작곡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 제출하면 예선과 본선의 심사를 거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대학 부문에서는 총 88명의 참가자 중 12명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본선 심사는 함기선 총장, 함주현 교무처장, 한경근 HS혁신지원사업단장, 문정규 미디어센터장 등, 총 6명의 심사위원의 평가 30%와 학생심사단의 평가 70%로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의 평가는 음악의 완성도, 시를 이용한 음악 구현의 적절성, 영상의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심사 결과 김주엽(영화영상학과 20학번)이 '메주골의 봄'이라는 곡으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주엽(영화영상학과 20학번)은 "총장님의 시를 바탕으로 멋진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AI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는지 미처 몰랐는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AI 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진지하게 새로운 꿈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며 "창의적인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 좋은 시로 영감을 주신 총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위 3위권에 든 고등 부문 김재민(서일고등학교), 강수연(서산고등학교), 이사랑(대산고등학교)은 한서대학교 교수진의 전문 멘토링을 통해 예선 출품 작품을 발전시켜 본선에서 고교 특별상을 수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재민 학생은 "공모전 참여를 통해 AI의 발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다음에도 한서대학교에서 AI를 활용한 공모전을 개최한다면, 또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함기선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AI 활용 능력이 필수인 사회가 되고 있다"며 "실패해도 괜찮으니, 계속 도전하며 경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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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예술인문경영노블레스 최고위과정, '한서대학교 동문의 집' 현판식 사진


한서대 예술인문경영노블레스 최고위과정, '한서대학교 동문의 집' 현판식 개최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예술인문경영노블레스 최고위 과정은 5월 27일, 서산시 소재 대도관(대표 서종심)에서 '한서대학교 동문의 집' 현판식을 개최했다.

최고위 과정 2기 원우인 서종심 대표의 사업장 대도관 현판식은 박종춘 한국종합기계에서 처음으로 현판식을 진행한 이후 5번째 동문 현판식이다.

한서대학교 최고위 김미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현판식에는 한서대학교의 함기선 총장, 조규선 좌장교수, 박수복 주임교수, 김가연 연구교수, 김영현 연구교수, 2기 서종심 대표, 6기 함미란 세무사, 최고위 박종춘 총동문회장, 심걸섭 총동문수석부회장, 이연희 충남도의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함기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현판식은 한서대로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한서인들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도관 서종심 대표는 "한서대학교 동문의 집 현판이 전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 걸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후반부에는 세무법인 인화(대표 세무사 함미란)와의 업무협약식도 진행되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서대학교 예술인문경영노블레스 최고위과정 동문들은 무료 세무 상담 등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함미란 세무사는 "한서대학교 최고위과정 동문으로서 좋은 교육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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