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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관인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4월 8일'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첨단 제조 혁신의 흐름에 맞춰, 지능형 생산 기술과 데이터 기반 제조 역량을 갖춘 맞춤형 우수인력을 양성하는데 공동 노력키로 했다.
그런 뒤 5월 21일 학교를 방문한 스마트제조혁신협회 협회장과 이 사업의 운영 내용을 협의하고 참여 학생들의 실습장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 제조 분야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하고, 향후 안정적 취업과 경력개발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나눴다.
현재 기술수요를 반영하는 교육과정을 정립하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반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5월 28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에 참여하여 스마트제조 관련 우수기업을 탐방하였다.
공주마이스터고는 고용노동부의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으로 5년간 6억원의 교육활동 예산을 지원받으며, 연간 100시간 이상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스마트제조분야의 빠르게 변화하는 직무에 대응하는 맞춤형 실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기준 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하는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육성하겠다"라며 "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스마트제조분야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사업' 거점학교로서 학생들이 재학중일때만 아니라 졸업 이후까지 체계적인 진로상담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취업 마이스터고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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