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한국다문화연구원,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및 다문화 장학금 전달식

  • 사람들
  • 뉴스

[현장취재]한국다문화연구원,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및 다문화 장학금 전달식

5월 8일 어버이날 맞아 초·중등생 9명에게 총 1,600만 원 규모 장학금 수여
오종민 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 신신자 장충동 왕족발 대표 등 이사진, 다문화 아동 지원에 뜻 모아

  • 승인 2026-05-10 00:0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단체사진1 (4)
한국다문화연구원(이사장 오종민. 원장 이성순)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다문화연구원 제공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다문화연구원(이사장 오종민. 원장 이성순)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우리지역아동센터 ▲진잠지역아동센터 등 3곳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아동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심리·정서적 지원 네트워크 공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경제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토대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장학생 9명이 선정돼 장학금이 수여됐다. 초등학생 7명(각 160만 원), 중학생 2명(각 240만 원)이 전달돼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단체사진2 (4)
한국다문화연구원(이사장 오종민. 원장 이성순)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다문화연구원 제공
특히 이번 지원을 위해 한국다문화연구원 오종민 이사장(㈜한성저축은행 대표), 이승찬 이사(㈜계룡건설 대표), 신신자 이사(㈜장충동왕족발 대표) 등 이사진은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성순 한국다문화연구원 원장(목원대 교수)은 "어버이날이라는 뜻깊은 날에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아이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age01
한국다문화연구원(이사장 오종민. 원장 이성순)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다문화연구원 제공
이에 윤광열 우리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한국다문화연구원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 기회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종민 한국다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지난 2009년 설립된 저희 한국다문화연구원은 다문화 학생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문화 정책 연구 및 포럼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육 ▲결혼이민자 창업 지원 ▲다문화가족 부모님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면서 다문화 사회의 통합을 이끄는 전문 연구·실행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2.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에 이용석 출마…"청년정치에 '새로고침' 누르겠다"
  3. 금성백조,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4. 천안도시공사, 천안추모공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추모객 보행환경 편의성 높여
  5. LH대전충남본부, 영구임대주택 취약계층 찾아 나눔 활동
  1. 천안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아동 인식개선 '시동'
  2. 장기수 천안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 행보…전통시장·노인복지관 방문
  3. 태안 앞바다 5번째 침몰선 실체 드러날까…금강~한양까지 25일 '조행일록' 눈길
  4. 연암대, 전국 33개 고교 104명 참가 '2026 스마트원예 고교 경진대회' 개최
  5. tbn충남교통방송, '추석 교통안전 특별방송' 실시

헤드라인 뉴스


60년 전 대전 한가위!"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60년 전 대전 한가위!
"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1966년의 추석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당시 중도일보는 명절 당일 지면을 통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열기와 함께 서민들이 체감했던 삶의 단면들을 다채롭게 조명했습니다. 신문 지면에 남아있는 주요 기사들을 통해 그 시절 추석 풍경을 되짚어봅니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은 예나 지금이나 뜨거웠습니다. 당시 중도일보는 歸省客 幅增 (귀성객 폭증)이라는 대형 헤드라인과 함께 大田驛 乘客 85% 急增 (대전역 승객 85% 급증)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열차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지금처럼..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급여 정보를 은행에 등록하지 않거나, 계좌에 급여라고 표시하지 않을 경우 금리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의 '주요 민원 사례로 알아보는 은행 이용 시 소비자 유의사항'에 따르면 최근 접수된 주요 민원 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출 금리감면 조건 중 급여 이체 혜택을 받기 위해선 비대면 신청 시 급여 정보를 은행 앱에 등록해야 한다. 급여성 자금을 이체하는 경우 '급여', '월급' 등 급여성 자금이라는 걸 표시하지 않으면 은행 시스템상 급여 이체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다. 관련 세부 기준은 은행마다 달..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는 차량이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예금 압류와 최대 10배의 부가통행료 부과에도 상습 미납이 줄지 않으면서 징수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20회 이상 미납한 차량은 37만 4000대로 집계됐다. 2021년 17만대보다 2.2배 증가한 규모다. 이들이 내지 않은 통행료는 1728만 7000건, 총 426억 7200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