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문화융합 1번지 비전 선포

  • 전국
  • 광주/호남

완주군, 문화융합 1번지 비전 선포

자동차산업·수소산업 체험 복합문화공간 랜드마크 조성 등 추진

  • 승인 2025-05-29 15:52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문화선도산단출범
전북 완주군이 29일 서울 게이트웨이타워에서 열린 2025년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사업 출범식에 참여하고 있다./완주군 제공
문화선도산업단지에 선정된 완주군이 29일 서울 게이트웨이타워에서 열린 2025년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사업 출범식에 참여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출범식에는 완주군을 포함해 공모에 선정된 구미, 창원시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관계부처들이 참석했다.



완주군은 '즐겁게 일하고 성장하는 문화융합 선도산단 1번지' 비전 선포와 함께 농업, 자동차, 수소 등 완주산단의 역사와 주력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자동차산업과 수소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랜드마크) 조성 ▲영상제작 및 3D모델링 교육공간 조성 ▲자동차·수소산업과 연계한 창작 프로그램 운영 ▲야외공연장 및 조경쉼터 조성 ▲폐교 리모델링 문화소통 거점 인프라 구축 ▲근로자 음식축제와 공예·음악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사업을 설명했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의 핵심목표인 청년이 몰려오는 활력 넘치는 산단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탄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근로자와 지역청년, 문화예술인, 전문가 등 민·관·산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컬처링(culture-ring) 등 다양한 문화융합 거버넌스를 추가 구성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청년, 산업, 문화가 융합하는 혁신형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완주형 문화산단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선도산단은 범부처 합동 공모사업으로 산업단지 브랜드 및 랜드마크 구축, 시설·인프라 확충, 문화콘텐츠 등을 집중 지원해 청년이 찾는 활력 넘치는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주군은 문화융합 선도산단 1번지 조성 목표 아래 총 88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고칠 시스템이 없다
  4.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5. '대전특별시' 약칭에 충남지역 반발
  1.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2. 김지철 충남교육감 "민주당 발 행정통합특별법 조속한 보완 필요"
  3. 강수량 적고 가장 건조한 1월 …"산불과 가뭄위험 증가"
  4. 재료연 세라믹 분리막 표면 제어하는 소재 기술 개발로 수처리 한계 개선
  5.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가능성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층 무르익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국정과제 채택에 이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 공통의 과제인 수도 이전에 힘을 다시 실으면서다. '대통령 집무실법(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국회 세종의사당법(국회법)'이 통과된 2022년과 2023년의 어게인 '여·야 합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선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행정수도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흐름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안과 관련해 불거진 충청홀대론이 성난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기류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자치 재정과 권한 등에서 광주·전남 통합법안과 비교해 크게 못미치면서 불거진 형평성 문제를 당정이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차별 논란을 지우고 '지방 분권'이라는 본질을 찾는 행정통합 법안 설계 변경을 위한 3개 통합지역 간 연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각각 4일과 6일 개최했..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정책인 ‘5극 3특’에서 생산한 집밥 재료를 담은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 청와대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그릇·수저 세트와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한 집밥 재료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집밥 재료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대경권, 대구 달성)과 떡국 떡(..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