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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우기 대비 긴급점검 및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개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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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우기 대비 긴급점검 및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개최 모습 |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학배)는 5월 29일 관내에서 시행 중인 8개 지구 시공사 관계자와 공사감독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긴급점검 및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김학배 지사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기상이변으로 건설현장 사고와 침수 및 재난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각 현장별로 우기 취약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여 추후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병행 시행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에서는 각 현장별 위험요소 요인을 공유하고, 50억 미만인 소규모 현장에 대한 안전서류 작성방법, 한국농어촌공사가 도입 시행중인 신규 AI TBM 사용교육을 통해 시공사 안전관리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지사 관계자들과 시공사 관계자는 우기 대비 현장 사전 조치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철저히 하여, 건설근로자와 농어업인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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