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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실무협의회는 국립공주대 학생처 진로취업지원실 주관으로 해외취업 사업에 대한 지역 대학간의 공동 추진 및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2020년도에 조직돼 충청·대전·세종·제주지역 36개 대학 및 4개 유관기관(KOTRA,한국산업인력공단 등) 담당자가 모여 머리를 맏댓다.
이번 협의회에는 충청·대전·세종지역 19개 대학 및 1개 유관기관담당자 23명이 참석해 국립공주대학교 해외취업지원사업 정보제공, 해외취업우수사례 발표,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현황 및 비자 안내·월드잡플러스 활용방법과 등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혜려 국립공주대 학생처장은 "글로벌실무협의회 운영을 통하여 충청·대전·세종 지역 대학 간 공동 글로벌역량강화 사업을 발굴하고 대학 청년들의 해외진출 지원 및 글로벌역량 강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주대학교는 협의회를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청년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는 등 청년 취업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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