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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남부청사 전경. |
도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서 추념 사이렌을 울린다.
도 관계자는 "이날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에 동참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보 사이렌은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따른 것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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