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앱 하나면 OK…'단양갈래'로 스마트관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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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앱 하나면 OK…'단양갈래'로 스마트관광 본격 시동

-숙박·교통·체험·결제까지 통합…MZ세대 공략 위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풍성-

  • 승인 2025-06-03 08:5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 앱 포스터
단양군,통합 플랬폼 '단양갈래'
단양군이 스마트관광 시대에 발맞춰 단양여행을 한층 간편하게 만들어 줄 통합 플랫폼 '단양갈래' 앱을 6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앱은 관광지 정보는 물론 숙박 예약, 체험 프로그램 신청(패러글라이딩·캠핑 등), 교통편 예매, 주차장 안내 및 정산 기능까지 모두 담고 있어 여행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단양의 인기 관광지 27곳에서 무료입장 혜택을, 13곳에서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단양 투어패스'도 앱에서 연동되어 이용할 수 있다. 투어패스는 12시간형(10,900원), 24시간형(14,900원), 48시간형(18,900원)으로 구성되며, 1개소당 1시간 단위로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오디오가이드, AR포토 미션투어, 추천 여행코스, 스케줄 구성 기능 등 MZ세대와 여행 초보자들을 겨냥한 콘텐츠가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AR포토 미션을 완수하면 일회용 필름카메라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앱을 사용하는 관광객(3)
통합 플랬폼 '단양갈래' 사용하는 관광객
앱 출시를 기념해 회원가입 시 4,000원 쿠폰, 단양 방문 리뷰 인증 시 3,000원 쿠폰, 여름휴가 체험상품 전용 쿠폰(4,000원) 등 다양한 혜택도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단양갈래' 가맹점도 총 125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맛집(21개소), 카페(12개소), 체험시설(13개소), 숙박업소(79개소) 등에서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홍보 전략도 발 빠르다. 단양군은 수도권 MZ세대 공략을 위해 서울~단양 시외버스 래핑광고, 지하철 조명광고 등 오프라인 광고는 물론, 네이버·카카오·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과 SNS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군은 향후 다리안 유스호스텔 재생사업, 도담식물원, 수양개 리조트,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단성·죽령역 레일코스트 등 주요 관광 인프라와 '단양갈래' 앱을 연동해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통합 시스템으로 확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요즘 관광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여행을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단양갈래' 하나로 여행 전 과정이 해결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앞으로 이 앱이 단양관광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갈래'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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