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참다래·콩·팥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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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참다래·콩·팥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

-최대 85% 보험료 지원…작목별 마감일 유의해야-

  • 승인 2025-06-03 09:14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태풍, 가뭄, 폭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소득을 보호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해 참다래, 콩, 팥 등 특정 작목에 대한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가입은 각 작목별 마감일까지 해당 품목을 취급하는 지역농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에 보험 가입 대상이 되는 작목별 마감일은 ▲참다래 7월 4일 ▲콩 7월 18일 ▲팥 8월 14일까지다. 가입 대상은 제천시 내에서 해당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개인 또는 법인)이다.

재해보험은 보험료의 최대 85%까지 보조가 이뤄진다. 이 중 국비가 50%, 지방비가 35%로 농가의 실부담은 최소 15%에 불과해 경제적 부담이 크지 않다.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해 상담 후 가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매년 농작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는 모든 농업인이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험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고 꼭 신청해 재해로 인한 위험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제천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실적은 1,710농가, 5,493건, 1,510ha로, 전년 대비 가입 농가는 221곳, 가입 면적은 181ha 증가하며 13.6%의 상승률을 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해당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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