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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종면 주민들은 서울로 출퇴근하거나 통학을 하기 위해 여러 차례 버스 또는 전철을 환승하거나, 상습정체구간인 양수리를 자가용으로 지나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투입되는 광역버스는 45인승 친환경 천연가스 버스 3대로 하루 왕복 15회 운행 예정이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종점을 출발해 서종중학교 정류장과 문호 4리(소구니) 정류장을 경유한 뒤, 서울 잠실 광역환승센터에서 회차한다.
서종~잠실 간 광역버스 노선번호는 2301번으로, 오전 6시 첫차부터 오후 10시 50분 문호리 종점 도착까지의 운행시간표를 현재 조율 중이다.
양평=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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