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 거행, 숭고한 희생정신 추모

  • 전국
  • 서산시

서산지역,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 거행, 숭고한 희생정신 추모

서산시, 순국선열·호국영령 숭고한 희생 정신 기려
서산소방서, 현충일 충혼탑 참배, 순국선열의 넋 기려
서산재향경우회, 충혼탑 참배 ,숭고한 희생정신 추모

  • 승인 2025-06-06 21:58
  • 수정 2025-06-06 23: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부춘산 충령각 일원에서 진행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1
이완섭 서산시장이 6일 충령각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서산시, 순국선열·호국영령 숭고한 정신 기려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 주제로 제70회 현충일 행사 거행



충남 서산시가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과 넋, 호국정신을 기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로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애족한 분들의 애국심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을 추념하기 위한 날이다.

이날 부춘산 충령각 일원에서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주제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했다.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가 종료된 후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등은 충혼탑, 나라사랑공원, 소탐산 내 위령탑 및 무명지사묘, 희망공원 유공자 묘역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순국선열의 용기, 조국 수호에 온몸을 내던지셨던 호국영령의 숨결은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의 토대를 굳건히 받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 충혼의 불꽃을 잊지 않고 예우와 추모의 마음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lip20250606214802
서산소방서, 현충일 충혼탑 참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서산소방서, 현충일 충혼탑 참배 '순국선열의 넋 기려'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서산 충령각 및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욱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하여 각 부서 팀장과 함께 약 10여 명이 참석해 묵념과 헌화, 분향을 통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충혼식은 오전 9시 58분부터 시작되었으며, 전국 동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추모 묵념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정용욱 소방행정과장은 "소방의 사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며, 이는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세워진 값진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며 "앞으로도 소방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선열들의 뜻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clip20250606215030
서산재향경우회, 현충일을 맞아 충혼탑 참배했다.


서산재향경우회, 현충일 충혼탑 참배, 선열들의 넋 기려



서산재향경우회와 서산경찰서는 6일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송낙인 경우회장과 경우회원, 황정인 서산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날 서산재향경우회 임, 회원과 서산경찰서장, 각 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 경찰충혼탑을 참배하고, 6,25 전쟁 시 서산, 태안경찰서에서 근무하다 각종 전투에 참여 전사한 선배 경찰 영령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를 했다.

송낙인 경우회장은 "국가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확대될 것이라며 안보단체로서 더욱 견고한 안보관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 순국선열들이 간절히 원했던 나라의 평안과 번영을 위해 전·현직이 단결·화합 다 같이 한 마음이 돼 한 걸음 더 나아가 활력 넘치는 치안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안전 치안을 다짐했다.




clip20250606225126
홍성교도소서산지소 '호국보훈의 달' 추념식 단체 사진


홍성교도소서산지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추념식 가져



홍성교도소서산지소(소장 최장문)는 '제70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서산시 동문근린공원에 위치한 나라사랑기념탑에 방문해 추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최장문 홍성교도소서산지소장을 비롯해 간부 직원이 참여해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순직하신 선배 교도관들의 충의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라사랑기념탑은 서산시 출신의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및 베트남전쟁 참전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개의 보조탑에 독립유공자 44명, 6.25 참전유공자 2705명, 베트남참전유공자 596명 등 총 3345명의 국가 유공자를 기리고 있다.

최장문 홍성교도소서산지소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을 되새기며 교정공무원으로서 사회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 표류 속…정부 통합 시·도 교육 지원 가시화
  2. 대전 새학기 급식 정상화됐지만 파행 불씨 계속… 학비노조 "교육청과 교섭 일정 못정해"
  3.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 Ⅶ클럽,차세대 여성 인재에게 장학금 수여
  4. 상급종합병원 지정 때 충남 서부·동부권 분리 검토…상급 추가지정 기회
  5. 공공기술 이전 기반 대덕특구 창업기업 '액스비스' 특구형 딥테크 혁신
  1. [풍경소리] 할매
  2. [편집국에서] 청년이라 묶기엔 너무 다른 청년들
  3. '한국자유총연맹' 쇄신과 독립의 길...김상욱 총재가 이끈다
  4. 새벽 1차선 걷던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항소심서도 '무죄'
  5. 교육부 AI 중점학교 운영… 충청 4개 시·도 219개 학교 선정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법 12일 본회의 처리 무산…대전충남 정치권 뭐했나

행정통합법 12일 본회의 처리 무산…대전충남 정치권 뭐했나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12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끝내 무산됐다. 6·3 지방선거 통합시장 선출, 7월 1일 통합시 출범을 위해선 늦어도 4월 초까지 특별법을 처리해야 하는 데 이날 본회의가 중대 분수령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안건 상정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통합 추진 동력 상실로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지적에 무게감이 더욱 실린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은 국회에서 만나 12일 본회의 안건을 조율했다. TK와 대전·충남 통합법은 끝내 합의되지 못했고 대미투자특별법을 비롯해 60여 건 법안..

충남경찰,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관련 안전 책임자 8명 송치
충남경찰,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관련 안전 책임자 8명 송치

지난해 6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 김충현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한국서부발전 안전책임자 등 관계자 8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상훈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은 10일 도경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태안화력발전소 안전사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장은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에 있어 한국서부발전, 한전KPS, 한국파워O&M의 관리감독자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다"며 서부발전 1명, 한전KPS 4명, 한국파워O&M 3명 등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반 방호장치 미흡과 안전관리 소홀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