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6월 14일 “ Green On! 탄소중립한마당” 행사 개최

  • 전국
  • 부여군

부여군, 6월 14일 “ Green On! 탄소중립한마당” 행사 개최

  • 승인 2025-06-11 10:28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부여군과 부여교육지원청, 부여환경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Green On! 탄소중립 한마당 행사가 6월 14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부여읍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군민의 실천과 참여를 독려하고, 교육과 체험을 통해 기후 위기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지역 환경문화축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내산초등학교 합창단 '새콤달콤'의 환경을 주제로 한 합창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부여군 탄소중립 실천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부여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 그리기'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환경나무 가꾸기 서명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순서도 포함되어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형 환경교육 부스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양말목을 활용한 초인종 만들기, 텀블러 가방 꾸미기, 폐 커피 캡슐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원 재활용과 생활 속 기후 행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체험 부스는 ▲기후 탄소중립 ▲생활환경 ▲자연생태 ▲환경문화 등 네 개의 주제 영역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다양한 사회단체들이 참여해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짐 서약 캠페인,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안내, 탄소업슈 가입자 대상 기념품 제공 등의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환경 실천을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거창한 목표가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면서 "이번 행사가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여군 전체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공동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 표류 속…정부 통합 시·도 교육 지원 가시화
  2.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 Ⅶ클럽,차세대 여성 인재에게 장학금 수여
  3. 대전 새학기 급식 정상화됐지만 파행 불씨 계속… 학비노조 "교육청과 교섭 일정 못정해"
  4. 공공기술 이전 기반 대덕특구 창업기업 '액스비스' 특구형 딥테크 혁신
  5. 상급종합병원 지정 때 충남 서부·동부권 분리 검토…상급 추가지정 기회
  1. [풍경소리] 할매
  2. [편집국에서] 청년이라 묶기엔 너무 다른 청년들
  3. '한국자유총연맹' 쇄신과 독립의 길...김상욱 총재가 이끈다
  4. 새벽 1차선 걷던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항소심서도 '무죄'
  5. 교육부 AI 중점학교 운영… 충청 4개 시·도 219개 학교 선정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법 12일 본회의 처리 무산…대전충남 정치권 뭐했나

행정통합법 12일 본회의 처리 무산…대전충남 정치권 뭐했나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12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끝내 무산됐다. 6·3 지방선거 통합시장 선출, 7월 1일 통합시 출범을 위해선 늦어도 4월 초까지 특별법을 처리해야 하는 데 이날 본회의가 중대 분수령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안건 상정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통합 추진 동력 상실로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지적에 무게감이 더욱 실린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은 국회에서 만나 12일 본회의 안건을 조율했다. TK와 대전·충남 통합법은 끝내 합의되지 못했고 대미투자특별법을 비롯해 60여 건 법안..

충남경찰,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관련 안전 책임자 8명 송치
충남경찰,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관련 안전 책임자 8명 송치

지난해 6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 김충현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한국서부발전 안전책임자 등 관계자 8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상훈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은 10일 도경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태안화력발전소 안전사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장은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에 있어 한국서부발전, 한전KPS, 한국파워O&M의 관리감독자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다"며 서부발전 1명, 한전KPS 4명, 한국파워O&M 3명 등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반 방호장치 미흡과 안전관리 소홀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