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7일 'AI와 문화예술' 포럼 개최

  • 정치/행정
  • 대전

대전문화재단, 17일 'AI와 문화예술' 포럼 개최

  • 승인 2025-06-11 16:54
  • 신문게재 2025-06-12 7면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포스터1
대전문화재단 17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진행하는 'AI와 문화예술' 포럼 포스터./사진=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이 빠르게 변화하는 창작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예술 정책 논의에 나선다.

대전문화재단은 17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AI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첫 번째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은 예술창작 분야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창작환경의 변화를 전망하는 자리다.

'AI와 문화예술' 포럼의 포문을 여는 'AI, 예술의 오늘을 바꾸다'는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창작 사례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과 한계를 짚는다.

좌장은 송복섭 한밭대 교수가 맡고,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와 박다해 작곡가가 발제로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이 교수는 뇌파 기반 조형물, 자연 소리를 활용한 사운드 설치 등 AI와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박 작곡가는 국악과 AI를 접목한 'The Big Blur' 등 실험적인 작업을 이어가며 국악 창작의 새로운 길을 모색 중이다.

재단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0일 두 번째 포럼을 열어 인공지능과 예술의 공존 가능성 그리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 정책세미나를 통해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공유의 장도 마련한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창작환경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자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화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 이번 주말 흐리고 전국에 강한 비…다음주 소나기 가능성
  2. 국내 마리나 산업·관광 '체류·체험형'으로 체질 개선
  3. 천안교도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4. 천안시티FC, 든든한 파트너 후원사와 한자리에…상생 파트너십 강화
  5. 백석대 레슬링팀, 전국레슬링대회서 금 3·은 1·동 5 획득 쾌거
  1. 중진공 충남본부, 도약 프로그램 선정기업 ㈜한도 현판수여식 개최
  2.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첫 행보로 민생경제회복 …천안사랑카드 100억원 추가 확대
  3. 충남콘진원 입주기업 '빅펀', 글로벌 콘텐츠 제작 공모 선정
  4. 연암대, 연암리빙랩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5. 한국 축구 대표팀, 월드컵 2차전서 난적 멕시코 0대1 석패

헤드라인 뉴스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충청 정치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고 김종필(金鍾泌·JP·26년생) 전 국무총리 탄생 100주년 기념식과 제8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김종필문화재단(이사장 조부영) 주최로 열리는 행사의 주제는 '사랑에는 후회가 없습니다'로, 민주자유당과 결별한 JP가 1995년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연합(1995년 3월 30일∼2006년 4월 7일)을 창당 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처음 한 말이다. 행사는 산업화와 민주화, 국민통합 시대에서 역할을 했던 운정(雲庭)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삶과 업적으로 재조명하고 대..

”더워도 월드컵은 못 참죠” 월드컵 야외 응원 나선 대전 시민들
”더워도 월드컵은 못 참죠” 월드컵 야외 응원 나선 대전 시민들

19일 오전 9시 30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광장.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멕시코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 응원전을 위한 대형 전광판과 가림막 텐트가 마련돼 있었다. 이날 대전의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았다. 오전부터 햇볕은 뜨겁게 내리쬐었고, 5분만 가만히 서 있어도 이마와 목덜미를 타고 땀이 흘러내렸다. 텐트 그늘 아래조차 후끈한 열기가 감돌았다.그러나 월드컵 열기는 무더위보다 뜨거웠다. 1차전 체코전 승리 이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도심 곳곳의 술집과 학교, 회사에서는 단..

"내년부터 10조 지원" 할 일 많아진 충청광역연합, 내실화 숙제
"내년부터 10조 지원" 할 일 많아진 충청광역연합, 내실화 숙제

6·3지방선거로 충청권 광역단체와 의회가 확 바뀌면서, 충청광역연합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 들어 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 추진으로 결속력이 흔들렸으나 끝내 통합이 무산되면서, 광역연합의 역할이 오히려 부각되고 있는 양상이다. 여기에 내년부터 10조 원 규모로 권역별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초광역특별계정 적용안이 검토되면서, 연합체제의 역할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만큼 연합과 연합의회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현재로선 연합장과 연합의회 원구성 인선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충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