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노일인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사회활동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차례 강의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도로교통공단 김순열 교수가 '고령자 안전한 교통생활'을 주제로, 사고 예방을 위한 '서서, 보고, 걷자'의 보행 3원칙과 교통안전 수칙을 실제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이어 단양노인복지관 김호연 선임과장은 '직장 내 예절'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현장에서의 올바른 태도와 소통, 상호 존중의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은하 관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활동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