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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과 분수장은 8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된다. 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임시탈의실도 설치되며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도 배치된다.
백경현 시장은 "기후변화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고덕토평대교 하부에 신규 설치 중으로, 조성이 완료되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시설 인수 후 7월부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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