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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지역 상생의 날'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천안·선영·천안동부·천안서부·중부·북천안·천안남부·광덕·천안미래 새마을금고이사장과 홍순필 천안명물호두생산자협회영농조합법인대표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이사장협의회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실현가능한 지역상생 우수사업모델 발굴, 어려운 농가에 대한 호두나무 우량 묘목 지원 및 가로수길 등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이날 역시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 500만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 500만원 등 모두 1000만원 상당의 호두나무 묘목 지원했다.
이재우 회장은 "단순 기부 활동에서 벗어나 4년에 걸쳐 우량 종묘 사업의 결과로 호두나무 우량묘목 화분 나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아울러 호두생산자협회도 500주를 새마을금고를 통해 나눔사업에 참여했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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