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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산시지부는 6월 1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서산시 운산면에 있는 마늘 수확현장을 찾아가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송연광)는 6월 1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서산시 운산면에 있는 마늘 수확현장을 찾아가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은행 신용리스크관리부 임진흥 부장, 운산농협 이남호 조합장등 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제16회 서산6쪽마늘축제』에서 판매되는 수확 및 집하장 운반작업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서산시지부 송연광 지부장은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이외에 '농촌인력중개센터'와 법무부 협력 농촌인력지원 등 농협 자체사업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해소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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