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인권 인식 제고 ‘찾아가는 인권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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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인권 인식 제고 ‘찾아가는 인권교육’ 운영

-노인 인권 등 생활 밀착형 주제로 현장 중심 인권 인식 제고 나서
-李 시장 “다양한 계층이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교육 확대할 것”

  • 승인 2025-06-15 10:48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오산시, 인권 인식 제고 ‘찾아가는 인권교육’ 운영.
오산시가 '2025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가 15일 인권 인식 제고릉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12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 시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대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민들이 인권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첫 교육은 12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노인 세대가 겪는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는 ▲13일 성심보호작업장 ▲17일 성심요양원 ▲24일 오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27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을 순회하며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회차는 대상의 특성에 맞춘 주제로 구성되며, 노인·장애인 복지 분야 종사자를 포함한 시민을 대상으로 인권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다양한 계층이 인권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인권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는 인권정책연구소 김지우·최성윤 강사가 맡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공감과 실천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오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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