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아동복지 정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농촌지역 및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기회 확대와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 등이 강조되었다. 가정에서는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선물을 준비하거나 특별한 식사를 함께하는 등 가족 중심의 기념행사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날이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사회 전체가 아동의 권리와 복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행사는 아동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국가와 가정이 함께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된다. 이는 아동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국가와 가정이 함께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린이날을 통해 사회는 아동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노력은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으로, 이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명예기자 황연옥(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