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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은 취학전·후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본학습을 지원해 학교 적응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체험활동은 독서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와 이끼의 역할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테라리움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 참여자 김○○(7세)는 "친구들과 같이 이끼를 만져보며 직접 꾸며보는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 체험활동이 기다려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의 지속적인 기초학습지원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습부진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명예기자 서명옥(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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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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