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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AI 창의 &문화 융합교실은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엄마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태양광 하우스 및 손뼉 자동차 만들기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과학 미술,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다가오는 미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들어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거쳐 상상력 및 창의력을 키워주며 문화 감수성을 함께 길러주는 융합형 프로그램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연계되는 특화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AI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창작, 전통문화 융합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진로 탐색 및 핵심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민(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AI 디지털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여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참가 신청은 6월 16일부터이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센터 전화(041-548-9779 내선 3번)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연화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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