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연 태민건설 대표,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전달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윤태연 태민건설 대표,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전달

3년째 고향사랑기부제로 나눔 실천

  • 승인 2025-06-16 16:27
  • 수정 2025-06-17 11:01
  • 신문게재 2025-06-17 7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전문건협옥천군수
윤태연 (주)태민건설 대표(오른쪽)는 16일 옥천군청을 찾고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뒤 황규철 옥천군수(왼쪽)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윤태연 (주)태민건설 대표는 16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윤 대표는 이날 직접 옥천군청을 찾고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이는 올해 옥천군에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 중 가장 큰 금액이다.



윤태연 대표는 전달식에서 "고향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옥천군민을 위해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규철 옥천군수는 "매년 옥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윤 대표는 전국 최대의 묘목 산지인 이원면 출신으로 3년째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옥천 지역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01년 태민건설을 설립한 그는 20여 년간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건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해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포인트를 재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섰고, 올해는 대전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청소년 복지 향상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내로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다른 기부제도와는 차별화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옥천군은 지난 5월, 관내 310여 개 경로당에 양념 꾸러미를 지원하며 첫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조훈희·옥천=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실효적 대책 절실
  5.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1.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2.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3. 봄 시샘하는 폭설
  4.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5. 슬럼화 우려 문화동 국방부 부지… 정부 기조 변화에 개발 전환점 맞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