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6월 월례예배

  • 사람들
  • 뉴스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6월 월례예배

한남대학교 정성균선교관에서 열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대전.세종.충남 성시화를 위하여’,
‘각 기관 단체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한남대학교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기도

  • 승인 2025-06-20 12:4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50620_075808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6월 월례예배가 20일 오전 7시 한남대학교 정성균선교관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temp_1750386548622.-644610363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DCLC. 대표회장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 6월 월례예배가 20일 오전 7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정성균선교관에서 열렸다.



20250620_073944 (1)
김영기 한신교회 장로(경실련 고문)가 사회보고 있다.
이날 예배는 김영기 한신교회 장로(경실련 고문)의 사회로 다같이 묵도와 찬송 후 이남순 유성장로교회 권사(인애원 대표)가 기도하고 김영기 사회자가 신약성경 로마서 8장 24절과 25절 말씀을 봉독했다.

20250620_074025 (5)
반신환 한남대학교 교목실장 목사가 설교후 축도하고 있다.
이어 반신환 한남대학교 교목실장 목사가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라는 성경 말씀을 토대로 ‘소망’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20250620_074935
박명용 장로가 합심기도 인도 후 광고하고 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박명용 장로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대전·세종·충남 성시화를 위하여’,‘각 기관 단체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한남대학교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기도했다.

20250620_074105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이 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찬송가 488장 찬송 후 반신환 목사가 축도하고, 이승철 한남대 총장(예수마을교회 장로)은 기관 소개 및 인사 시간에 각 부처 보직 교수들을 소개한 뒤 “내년에 70주년을 맞이하는 한남대학교는 대전의 유서 깊은 대형기독사학”이라며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발전을 위해 저희 한남대학교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20250620_074507
이희학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대표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이희학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대표회장은 인사말 시간에 “오늘 예배 장소와 조찬을 준비해주신 이승철 한남대 총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한남대, 목원대, 배재대 등 기독대학들이 잘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20250620_074726
장종태 국회의원이 인사말하고 있다.
목원대 총동문회장인 장종태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국회에서도 크리스천 국회의원들끼리 한 달에 두 차례 국회 신우회 예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기도드리고 있다”며 “정치가 안정되고 국가가 편안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또 “제 개인적으로는 저를 국회에 파견시킨 장로라고 생각한다”며 “초선의원으로서 익숙하지 않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이 기도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출범한 정부가 산적한 과제들을 잘 해결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입법 활동을 하고,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temp_1750386548638.-644610363
오성균 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목사가 식사 기도하고 있다.
오성균 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목사는 식사 기도를 통해 한남대가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축복기도했다.

temp_1750386548690.-644610363
이승철 한남대 총장이 한남대 보직교수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명용 장로는 광고 시간에 “6월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조배숙 의원실 주최,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진평연, 동반연 등 9개 단체가 주관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분석 발표회(2025년에 출판된 실제교과서)가 보건, 기술가정, 역사 , 국어, 도덕, 사회 등 전 과목(초, 중, 고)에 걸쳐 이뤄진다”고 안내했다.

temp_1750386548634.-644610363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이날 크리스찬리더스클럽 예배 장소와 조찬을 제공하고 섬겼다.
또 “CTS 대전방송 평신도운영위원회 조찬예배가 25일 오전 7시 CTS 대전방송에서 열리고, 대전마마클럽(어머니기도회) 발대식이 7월10일 오후 6시30분 대전남부교회(담임목사 류명렬)에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류명렬) 주최, 대전마마클럽(어머니기도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소개했다. 이어 “7월12일 오후 4시에는 대전하늘문교회(담임목사 홍한석)에서 CTS 기독교TV가 주최하고 CTS 대전방송(지사장 오현숙)과 대전시장로연합회(회장 홍석산)가 주관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 공연이 있다”고 안내했다.

temp_1750386529775.1653704659
이승철 한남대 총장이 한남대 보직교수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 “다음 예배는 7월18일 오전 7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대전기독교연합회 주관하에 하재호 대전기독교연합회 회장 목사의 설교와 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의 사회, 인강진 장로의 기도로 열릴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한편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월례예배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7시 회원사 각 기관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온기 페스티벌" 양산시, 동부 이어 서부 양산서 13일 축제 개최
  2.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리뉴얼... 백화점 중 최대 규모 베이커리로
  3. "아산시 '곡교천 탕정지구 연계사업' 밑그림 그려졌다"
  4. 대전 학교 냉난방 가동 체계 제각각 "중앙통제·가동 시간 제한으로 학습권·근무환경 영향"
  5. ‘조진웅 소년범’ 디스패치 기자 고발당해..."소년법, 낙인 없애자는 사회적 합의"
  1.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수는 적은데 국비는 수십억 차이…지역대 '빈익빈 부익부' 우려
  2. [중도초대석]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 “진료비 심사, 의료질 평가...지속가능한 의료 보장”
  3.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변동중, 음악으로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예술교육
  4. {현장취재]김기황 원장, 한국효문화진흥원 2025 동계효문화포럼 개최
  5. "함께 걸어온 1년, 함께 만들어갈 내일"

헤드라인 뉴스


대법원 세종 이전법 발의했는데, 뒤늦은 대구 이전법 논란

대법원 세종 이전법 발의했는데, 뒤늦은 대구 이전법 논란

대법원을 세종시가 아닌 대구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향후 논의 과정이 주목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이 주도한 데다, 11월에 혁신당 대전시당 위원장인 황운하 의원(비례)이 ‘대법원 세종 이전법’을 발의한 터라 논의 과정에 들어가기 전부터 여러 이견으로 대법원 지방 이전 자체가 표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인 차규근 의원(비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권칠승 의원과 함께 대법원을 대구로 이전하고 대법원의 부속기관도 대법원 소재지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직장맘에게 지급하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 상한액이 내년부터 월 220만원으로 오른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하한액이 출산휴가급여 상한액을 웃도는 역전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 상한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출산 전과 후에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받을 수 있다. 미숙아 출산은 100일, 쌍둥이는 120일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에 최소 60일(쌍둥이 75일)은 통상임금의 100%를 받는 유급휴가다. 정부는 출산·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최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10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